어려운 이웃위해 “사랑의쌀” 태안군에 기탁
2011.02.14어려운 이웃 위해 “사랑의 쌀” 태안군에 기탁
현대도시개발(대표이사 나경준)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 둔 지난 1월 31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고 쌀 10kg들이 150포를 태안군에 기탁했다.
이에 따라 태안군은 벧엘요양원, 노아의집, 평화의집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5개소에 기탁물품을 전달하고, 현대도시개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.
▲ 기탁된 쌀을 소원면장(왼쪽)이 벧엘요양원장(오른쪽)에게 전달하고 있다.
현대도시개발은 매년 연말연시에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,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.